디지털 테라피 전문 기업 ㈜싸이큐어 (대표 황원준)에서 개발한 큐어클린 천장형 공간살균기 (CCL-1000W) 가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등록 필증 인증(KC인증)에서 국내 최초 ‘살균등’으로 인증(등록번호:R-R-CIQ-CCL-1000W)을 받았다.
KC 인증은 제품 안전을 목적으로 출시된 공산품 등에 대한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큐어클린 천장형 공간살균기 (CCL-1000W)는 이번 인증을 통해 제품 안정성은 물론 빛으로도 살균이 가능한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빛으로 살균하는 기존 등은 모두 일반 LED조명으로 분류되었다. 싸이큐어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특허 기술 HINS를 개발하였고 이를 적용한 큐어클린 살균등이 처음으로 ‘전기살균기’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살균등으로 인정받아 등재가 된 것이다. 이는 싸이큐어가 국내에 살균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한 회사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이다.
이에 ㈜싸이큐어는 큐어클린 살균등 KC인증 취득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테라피 시장 변화에 발맞춰 살균기 제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으로 생산되는 큐어클린 천장형 공간살균기는 제품에 KC마크가 부착될 예정이며,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 모델명을 입력하면 KC인증 내역 조회도 가능하다.
큐어클린 LED 공간 표면 살균기는 세계 최초 인체 무해 LED 공간 살균기를 개발해 유통하는 디지털테라피 선두 주자로 세계로 뻗어가는 기업 ㈜싸이큐어의 개발품이다.
큐어클린 공기 공간살균기는 시중에 판매되는 UV살균기 제품과 달리 자외선 파장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405nm 가시광역대 파장을 이용한 HINS 특허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바이러스 살균 관련 인증을 진행하여 멸균과 인체에 무해하다는 인체 무해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큐어클린 CCL-1000W 천장형 공간살균기는 기존의 스탠드형과 거치형과는 달리 벽이나 천장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형태이며, 700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큐어클린 CCL-1000W 천장형 공간살균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추어 설치한 공간에 인테리어 역할도 톡톡히 한다. 또한 인체 무해 405nm 파장으로 표면을 제균하며 3단계의 밝기 조절 기능으로 원하는 밝기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번 KC인증으로 ㈜싸이큐어 황원준 대표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빛으로 살균한다는 개념이 생소하지만, 실제로 이를 공식적인 KC인증을 통해 처음으로 증명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라며, “새롭게 출시된 큐어클린 천징형 공간살균기 (CCL-1000W)는 벌써부터 다양한 업종 및 바이어로부터 많은 구매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각종 프랜차이즈와 여러 지역의 관공서로부터 많은 납품 문의를 받고 있다.” 고 전했다.
/이정현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www.ids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