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자외선살균기, 소독제와 같은 방역제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여러 기업에서 자외선살균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관련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인체에 무해한 공기살균기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중 ㈜싸이큐어 (대표 황원준)에서 개발한 큐어클린의 인체 무해 공간살균기 제품이 COVID-19바이러스를 99.9% 살균 입증을 받아 주목받고 있다. 큐어클린은 실내공간 살균 매커니즘 HINS (High Intensity Narrow Spectrum) 기술로 탄생한 세계 최초 인체 무해 LED 공간살균기이다. HINS기술은 멀리 뻗어나가는 고휘도 LED와 인체 무해한 살균이 가능한 가시광역대 LED의 장점만을 결합한 기술로 기존의 UV살균기와는 달리 인체에 무해한 405nm 가시광역대 파장을 근거리와 장거리에 조사하여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시킨다.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24시간 하루 종일 켜 놓아도 한 달 천원 대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가전제품이다.
㈜싸이큐어 황원준 대표는 “큐어클린 공간살균기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UV 자외선살균기와는 전혀 다른 파장대를 이용한 인체 무해 살균기로 앞으로의 팬데믹 시대에 필요한 제품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었다. 유럽 CE 인증, FCC 인증, 인체 무해증명서, 살균시험 성적서 등 각종 실험을 통해 제균 효과를 인증받았으며, 다가오는 2021년 2월 휴대전화에 앱을 다운받아 실외에서도 켜고 끌 수 있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싸이큐어의 큐어클린 공간살균기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큐어클린 공간살균기 스탠드 오리지널 (CCL-1000plus), 프리미엄 (CCL-1100)과 탁상형인 큐어클린 공간살균기 미니바 (CCL-300) 총 3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많은 기업과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판매되고 있는 스탠드형과 탁상형 뿐만 아니라 차량 에어컨 필터 부착형의 제품 개발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이다.
한편, ㈜싸이큐어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디지털 테라피 기업으로써 큐어클린 공간살균기 및 모듈 제조기술과 연구소 및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원하는 설계 디자인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큐어LED에 대한 원천 기술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