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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큐어 LED살균기 큐어클린, 빕스 프리미어에 설치

싸이큐어는 “LED 공간살균기 큐어클린을 CJ푸드빌의 빕스(VIPS)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에 설치했다”고 전했다.

싸이큐어 측은 “큐어LED 공간살균기의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큐어클린 CCL-300 모델이 식품위생을 위해 설치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설치된 큐어클린 CCL-300모델은 1~2평의 공간에 효과적이며 벽, 천장에 부착하거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큐어클린의 핵심인 ‘큐어LED’는 그 특성상 파란 빛을 내는 405nm LED가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을 시작으로 국내, 해외 외식 업장에서 안전한 방역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제품 개발에도 힘을 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싸이큐어 측은 “국내 최초 출시되는 공간살균기 큐어클린은 405nm(나노미터) 파장 HINS(High intensity Narrow Spectrum)을 직접 방사한다. 405nm(나노미터) 파장 HINS은 빛으로 세균 분자 자체를 분쇄해 세균 번식을 원천 봉쇄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빛이 퍼지는 광범위한 공간에 바이러스나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며, 음식의 신선한 보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KCL 인증 실험결과에 따르면 큐어클린을 시험균에 조사하였을 때 시험균을 99.9% 감소시켰다. 기존 UV(자외선) 살균 제품은 DNA변형을 유발할 수 있고, 장시간 노출 시 각막과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인체나 음식물에 직접 조사를 할 수 없다. 반면, 큐어클린의 ‘큐어LED’는 인체 무해성 인증을 받았으며, 물체나 벽에 반사된 간접방사를 통해서도 숨어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싸이큐어 김현정 연구소장은 “코로나19 이슈로 기업체들의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역 제품에 대한 개발 문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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