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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싸이큐어, 인체무해 LED살균기 ‘큐어클린’ KC인증획득

[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디지털테라피 전문기업 (주)싸이큐어는 국내 최초 인체무해 405나노미터 HINS LED살균기인 ‘큐어클린’유통을 앞두고 KC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싸이큐어의 KC인증이 된 LED살균기 두 가지 모델로 CCL-300과 CCL-1000는 각각 다른 크기의 모델로 판매 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청백색 LED모듈을 사용한 살균기 큐어클린이 국낸 KC인증을 획득하게 되면서 공식적으로 안전성을 입증한 셈이다.

KC인증은 제조업자 혹은 수입업자가 지정된 시험, 검사 기관으로부터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시험 및 확인한 후에 발행이 된다. LED살균기의 경우 사람의 생활반경 안에서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인체안전에 유의해야 함으로 KC인증은 필수적이다.

큐어클린은 405나노미터 파장의 빛을 반사하여 기존 UV 제품들과 다르게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해 선택적 사멸을 유도해 인체 무해하다는 특별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이번 KC 인증에 이어서 미국 FDA 승인 대기 중에 있으며, 이 외 수출에 필요한 인증서 획득도 추가적으로 진행 중이다.

큐어클린은 한국화학연구원 등의 바이러스 시험성적을 진행중이고, 현재는 바이러스 살균 관련한 인증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어 안전한 LED살균기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싸이큐어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살균기 시장에서 KC인증을 취득한 큐어클린의 제품 우수성이 단연 돋보일 것이며, 유통인프라를 확장 중에 있기 때문에 국내외 유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의 바이러스 살균에 큐어클린이 큰 효과를 거두어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LED살균기로 자리매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LED살균기 큐어클린의 KC인증 소식에 국내외 유통이 더욱더 활성화 되어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 방역에 대한 효과를 기대해 본다.

김남지 기자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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