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디지털테라피 개발 기업 ㈜싸이큐어 (대표 황원준)은 대표제품 큐어클린 공간살균기 스탠드 프리미엄의 후속 모델로 큐어클린 공간살균기 실내등 오리지널 (CCL-1000W)과 큐어클린 공간공기살균기 차량용을 2월 초 출시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큐어클린 공간살균기 실내등 오리지널 (CCL-1000W)은 5만 시간 이상의 LED 수명과 벽에 부착할 수 있는 브라켓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등 형태로 벽이나 천장에 부착할 수 있다.
큐어클린 공간공기살균기 차량용은 LED모듈에 공기를 흡입해서 살균하여 방출하는 써큘레이터 기능을 더하여 공간 살균에 공기 살균까지 접목시켰다.
USB 케이블로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5만 시간의 LED 수명을 갖추었다.
바이러스 전문검증기관인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 시험과 검증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국제 인증 시스템인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싸이큐어 황원준 대표는 “공공장소, 병원, 요양시설,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한 공간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는 만큼 각종 유해 세균은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사멸시키는 공간살균기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역 기자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www.cs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