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품 매칭 플랫폼 전문회사 주식회사 에프엔디는 LED 공간살균기 브랜드 큐어클린과 온라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체에 무해한 가시광선 405nm(나노미터)를 제품화에 성공한 큐어클린은 주식회사 싸이큐어의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한 인플루엔자 A(H1N1)등 바이러스와 복수의 세균 살균 테스트에서 99.9% 살균 인증, KC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국제 전기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의 광생물학적 안전성테스트(IEC62471)에서 눈과 피부에 완전 무해한 ‘EXEMPT’ 등급을 받았다.
이번 온라인 판매 영업 총괄업무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에프엔디는 2016년부터 경쟁력 있는 제조사의 상품을 소싱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ADID 기반의 타겟 마케팅을 온라인 유통 플랫폼사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펜데믹 이후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투잡러를 위해 결제전문기업 ㈜페이업과 제휴를 맺고 SNS 판매플랫폼 인시오를 운영 중이다.
백성철 에프엔디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큐어클린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국·내외의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판매채널로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